[브리핑] 윤보선 전 대통령 기념관 개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윤보선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생가에 들어섰다. 아산시와 윤보선대통령기념사업회는 19일 윤 전 대통령 생가에서 ‘윤보선 전 대통령 기념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전시관에는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으로 1960년부터 62년까지 재임한 윤 전 대통령의 삶을 조명한 사진과 동영상 등 자료들이 전시된다. 아산시는 지난해 3월부터 5억원을 들여 윤 전 대통령 생가 건물을 보수하고 이 중 사랑채(93.19㎡)를 전시관으로 꾸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