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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으로 보내는 감성 메시지 ‘모툰’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카툰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카툰을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하는 ‘모툰’(www.motoon.co.kr)이 그것이다. ‘모툰’은 모바일과 카툰의 합성어로 모바일 콘텐츠 전문회사 (주)이스터가 개발한 메시지 서비스이다. 서비스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2009 SICAF 국제 디지털 만화 공모전 기술상수상과 디지털콘텐츠 대상 본선진출, 모바일 어워드 2009 노미네이션 등 각계의 주목을 받아온 콘텐츠이기도 하다. (주)이스터는 ‘카툰으로 보내는 감성메시지’라는 슬로건 아래 ‘모툰’서비스를 오픈하고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웹툰을 연재 중인 귀귀, 하마탱, 남지은, 김미영, 펭귄, 배추걸 등 유명 웹툰 작가와 카툰작가를 포함한 약 20여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카툰메시지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한다. ‘모툰’은 안부, 축하, 초대, 약속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300여 편의 카툰 메시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작가별 콘텐츠가 추가되고 있어 마치 웹툰을 보듯 메시지를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작가들의 개성 있는 다양한 카툰 메시지를 본인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모툰’의 장점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UCC라는 점이다. 메시지 꾸미기 툴을 활용하여 말풍선의 텍스트를 변환하거나 소품 스티커를 추가하여 카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본인의 사진을 이용한 캐릭터 만들기로 간단한 편집만으로 나만의 메시지로 재가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신이 제작한 카툰을 카툰 댓글로 올릴 수 있어 다른 사용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모툰’은 16일부터 카툰메시지 콘테스트를 열고 아이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이스터 신현덕 대표는 “카툰은 정보 전달력이 뛰어나며 유머와 위트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소통이 보편화된 시대에 모툰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툰’은 웹투폰 방식의 서비스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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