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중 유일한 석사과정 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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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www.hanyangcyber.ac.kr)는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7년여만인 올해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2,100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사이버대학중 유일하게 대학원 석사과정을 인가받아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력은 70여년 역사의 한양대학교 교육 노하우에서 비롯된 엄격한 학사관리와 유능한 교수진·최고 수준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학사행정서비스에서 나온다. 이중 차별화한 학사관리 가운데 하나가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선·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여 학교생활 적응이 더딘 저학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다. 교육공학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시스템과 7단계에 걸친 엄격한 개발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짜임새있는 콘텐츠가 제작된다. 특히 강의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개발되기 때문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에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9개의 콘텐츠가 선정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평가에서도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 이 평가에서 수업(교수학습) 영역·인적자원 영역·물적자원 영역·경영과 행정 영역·교육성과 영역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대학운영의 전체를 포괄하는 종합부문에서도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 또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2006~2009년 4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문의 02-2290-0114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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