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회장등 국립암센터에 5억원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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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삼성생명 배정충(裵正忠)사장은 27일 국민들의 암 발생률을 낮추고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써달라며 이건희(李健熙)회장이 기증한 2억원과 삼성생명이 마련한 3억원 등 총 5억원의 발전기금을 국립암센터(원장 朴在甲)에 기부했다.

국립암센터는 이 금액으로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을 설립, 국민에 대한 암 예방.홍보.교육.학술교류 등의 사업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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