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도로명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 도입 작업을 올 하반기부터 2002년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6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시내 8개구 전역에 대한 새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 사업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은 향토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짓게 되며 건물번호는 도로 시작 지점건물부터 차례로 부여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정영진 기자
인천시가 도로명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 도입 작업을 올 하반기부터 2002년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6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시내 8개구 전역에 대한 새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 사업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은 향토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짓게 되며 건물번호는 도로 시작 지점건물부터 차례로 부여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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