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관심종목 12선] 진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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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전통산업(텐트제조)에서 적기에 인터넷 업체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케이스로 꼽힌다.

주가가 성공을 말해주고 있는데 2월 9일 7천4백10원이던 주가가 3월 10일 10만1천5백원으로 한달간 12배 이상 폭등했다.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투폰의 지분을 51% 확보하고 있다.

아예 웹투폰과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회사이름도 '지누스' 로 바꿨다. 콘텐츠 업체인 인츠 등에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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