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 인사 추천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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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에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인사 12명을 인터넷을 통해 추천받는다. 올해 타종 행사에는 “‘희망 서울’을 주제로 국제무대에서 국위를 떨친 자랑스러운 한국인, 사회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책임을 다함으로써 귀감이 된 인사”를 선정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추천은 12월 1~10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우편(서울시청 문화재과)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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