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샤니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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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 ㈜샤니는 특수전분을 사용해 맛이 차지고 일반식빵보다 두꺼워 토스트했을 때 수분증발을 막아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식빵 '쫄깃한 아침' 을 출시했다. 4백g에 1천5백원. 0342-739-2038.

◇ 대한펄프는 10대 전용 생리대 '오키도키' 를 내놨다. 10대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제작했으며, 활동량이 많아도 새지 않도록 하는 이중 장치가 있다. 20개 들이 한봉지(중형)에 4천1백원. 02-2270-9371.

◇ 농심은 메밀국수처럼 소스에 찍어 먹는 '春麵(춘면)' 을 출시했다.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메밀맛.녹차맛 두 종류가 있다. 한봉지(1백20g)에 6백원.

◇ CS마케팅은 네덜란드에서 건강음료 '레데블' 을 수입, 판매한다. 인터넷(http://www.redevil.co.kr)을 통해서만 판다. 가격은 2백50㎖ 캔 24개 들이 한상자에 2만원(택배료 포함). 02-555-4288.

◇ 동산C&G는 단단하면서도 거품이 많이 나는 비누 '야무진' 을 선보였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꽃향기가 난다. 세포의 노화방지 기능이 있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보호에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7백원. 080-022-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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