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중국과 4번째 쌀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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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정부는 13일 중국과의 4차 쌀협상을 14일 오전 외교통상부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쌀협상은 그동안 협상 상대국이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으나 국내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 중국 협상단은 장샹천(張向晨) 상무부 세계무역기구사(司)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한국측 수석대표는 이재길 외교부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대사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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