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민단 신용상 중앙단장, '통일복지기금'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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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신용상(辛容祥.재일한국민단 중앙단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일본지역협의회장은 14일 오후 민주평통 사무처를 방문, 이수성 수석부의장右에게 '평화와 통일을 위한 복지기금' 2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일본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로부터 모금한 것으로, 민단측은 지난해 5월 2억7천만원의 성금을 1차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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