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반기우수기업선정, 2007년 우수기업브랜드대상, 상조회사 '대한라이프보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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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상조회사들 현황은 전국에 약 300여 개의 상조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현행 법규 테두리 안에서 손쉽게 상조산업의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으로 가입자에게 신뢰성 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게 현 실정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상조회사 설립과 운영은 가까운 일본의 상조회사와는 사뭇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데, 법적으로 상조회사 설립마련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자본금이 1억원이 채 안 되는 상조회사가 60% 정도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즉, 아무나 전문성 없이 상조회사를 설립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상조회사들의 서비스나 신뢰성 문제가 언론에 회자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예 상조회사 마저 피해를 보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상조서비스 전문 ‘(주)대한라이프보증’의 김영권 본부장은 “타 상조회사처럼 공격적인 영업보다는 가입자들에게 불안해소를 위한 고객관리팀을 운영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부여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이란 원래 이윤과 규모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만 김 본부장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이 우선시 되어야만 이윤과 규모발전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조인이다.

대한라이프보증의 관계자는 “상조산업은 단순히 가정의례행사 대행이 아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매진해야 하는 산업으로 보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탐구와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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