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러, 벨캐나디안 오픈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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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애비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벨캐나디안 오픈 1라운드에서 이븐파 공동 23위에 올랐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세계랭킹 451위까지 처졌던 듀발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공동 13위에 이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이 신들러(미국)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악천후로 절반 가까운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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