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톰 웟슨, 브리티시 오픈 5년 출전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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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톰 웟슨, 브리티시 오픈 5년 출전권

디 오픈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R&A는 역대 챔피언이 10위 안에 들면 나이와 상관없이 이후 5년 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17일(한국시간) 변경했다. 이로써 올해 오픈 준우승자인 톰 웟슨(60·미국)은 앞으로 5년간 출전권을 갖게 됐다.

◆신세계 “신인 선발 응하지 않을 것”

신세계는 17일 “샐러리캡(팀연봉총액상한제)을 어긴 구단에 대한 제재를 하지 않은 채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의 신인 선수 드래프트(18일 예정)에는 응하지 않겠다”며 구단주 회의를 통해 사태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

◆고려대, 대학축구선수권 우승

고려대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6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 결승에서 동국대를 5-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한 고려대 이재민은 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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