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준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우리금융 주가가 대형 은행주보다 30% 저평가된 것은 민영화 지연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며"이번 블록세일로 민영화 후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주가도 점차 제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거래소 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전날보다 70원(0.9) 오른 7500원에 마감됐다.
김창규 기자
조병준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우리금융 주가가 대형 은행주보다 30% 저평가된 것은 민영화 지연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며"이번 블록세일로 민영화 후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주가도 점차 제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거래소 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전날보다 70원(0.9) 오른 7500원에 마감됐다.
김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