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전자상거래 복합기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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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LG상사 이수호(李秀浩) 사장은 9일 '뉴밀레니엄 사업전략' 을 발표, "2005년까지 전자상거래 분야에 2천1백억원, 유망 벤처 투자 및 자체 분사 사업에 2천5백억원을 각각 투자해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복합기업으로 변신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LG상사는 올해 매출 19조5천8백억원에 경상이익 1천1백억원을 달성하고 부채비율은 지난해 1백95%에서 올해는 1백77%까지 낮춘다는 목표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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