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 카드부문, 신한카드와 합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최영휘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6일 "카드 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흥은행 카드부문을 내년 중 분사해 신한카드와 합병하겠다"며 "합병 이후 자산규모가 4조6000억원, 회원수가 500만명이 돼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