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줄곧 기업지원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지방경제통. '공장설립 민원안내' 라는 전산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인터넷에 띄워 복잡한 공장설립 과정을 쉽게 바꿨으며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설치운영 조례' 도 제정케 했다.
9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선 처음으로 1조2백77억원 규모의 벤처기업 육성기금을 만들어 우수 벤처기업 50여개를 도내에 유치, 이들에게 창업자금 1백42억원을 3%대의 저리 융자로 지원했다.
지난해 폐업 위기에 처한 은혜정밀을 정상 가동시키는 데 기여하는 등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고충을 적극 해결해 왔다.
안양보육원을 정기적으로 방문, 간식비 지원 등 봉사활동을 벌여왔으며 고졸자의 취업알선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