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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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전기인상」노영민 국회의원, 「석탑산업훈장」한국전력공사 강희태 처장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최광주)는 「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를 10월 28일(수) 오전 11시부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였다. 지식경제부(장관:최경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업계∙학계∙연구계 등의 각 분야에서 전력기술발전과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100만 전기인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행사로 「전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자랑스런 전기인상」을 수상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 의원은 전기관련 법령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전기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섰으며, 특히 전기인로서 정부와 유관기관∙단체의 전기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침체되어 있는 전기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한국전력공사의 강희태 처장은 신기술을 이용한 전력공급 표준화와 계량시스템 선진화의 공로로 석탄산업훈장(1명)을 수상하는 등 산업포장(3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4명), 지식경제부장관표창(25명)을 포함한 총 88명이 수상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최광주 회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우리 100만 전기인의 발전적인 미래를 건설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지식경제부 김영학 차관은 유공자 포상 및 축사를 통해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기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력산업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세계 각국이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바, 전력분야 신기술개발을 위해 100만 전기인들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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