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보호단체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지부장 허베르트 오타와 신부)는 8일 한해 동안 인권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3회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자로 '인권유린의 현장…족쇄.쇠사슬' 을 보도한 국제신문의 홍국선.김인수.노수윤.김경국 기자와 '짓밟히는 필리핀 여성들의 코리안 드림' 을 보도한 CBS 사회부 성기명.권민철.김대훈 기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제51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인권보호단체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지부장 허베르트 오타와 신부)는 8일 한해 동안 인권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3회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자로 '인권유린의 현장…족쇄.쇠사슬' 을 보도한 국제신문의 홍국선.김인수.노수윤.김경국 기자와 '짓밟히는 필리핀 여성들의 코리안 드림' 을 보도한 CBS 사회부 성기명.권민철.김대훈 기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제51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