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나모, 리눅스 합작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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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컴퓨터백신업체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와 홈페이지 소프트웨어회사인 나모인터랙티브가 PC운영체제(OS)인 '리눅스'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양사는 9일 50대 50의 지분으로 초기 자본금 6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 이달 중 법인등록을 거쳐 12월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내 자본금을 10억원을 늘리면서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에 40%의 지분을 할당키로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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