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700만원대, 옥정지구보다 싼값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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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종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덕계동 신도 브래뉴(조감도) 24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3층 총 5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138㎡ 249가구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인근 덕계 테마공원(2만6722㎡), 덕계 저수지, 양주청소년 수련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에 어린이 보육시설, 문고, 경로당, 놀이터, 입주민 휴게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주변에 덕계초·덕계고 등의 교육시설과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다.

이미 개발된 양주 고읍지구를 비롯해 개발 중인 회천지구·옥정지구 등의 양주신도시와 인접하고 있다.

덕계동 신도 브래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에 조성될 옥정지구 등보다 저렴한 3.3㎡당 700만 원대에 분양될 예정이다. 양주가 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으로 분류돼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고 분양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874-4800.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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