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병헌-김태희 일본 밀월여행 ‘베드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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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과 최승희가 뜨거운 애정공세를 시작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극 ‘아이리스’(IRIS / 극본 김현준 조규원 김재은 / 연출 김규태 양윤호) 3회에서 김현준(이병헌 분)과 최승희(김태희 분)은 포상 휴가를 받아 일본 아키타로 밀월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나기 앞서 김현준의 출생 비밀을 알고자 찾아간 성당에서 최승희는 성모상 앞에 서서 “이렇게 비밀이 많은 사람 좋아해도 되냐”며 김현준에 대한 간접적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최승희는 조직 내 연애금지의 규칙을 깨고 김현준에게 ‘일본 여행 OK?’라는 쪽지까지 전달, 둘만의 일본 여행을 감행했다. 조직 내 비상상황을 알 턱없던 두 사람은 ‘혼탕’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설국을 연상케 하는 눈 덮인 길을 걸으며 사랑을 나눴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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