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리스 워크아웃 약정

한국개발리스는 25일 주관은행인 한빛은행, 최대주주이자 추가투자 예정자인 일본의 오릭스, 국내 대주주인 국민은행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발리스는 워크아웃 약정에서 정하는 전환사채 인수계약, 경영협약 등을 체결하는 대로 7.6 대 1의 비율에 의한 감자(소액주주는 5대1), 부채의 출자전환, 전환사채 발행 등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