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수업콘텐츠 최우수 … 선후배 ‘멘토링’도 효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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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7년여만인 올해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만2100명으로 성장 양적·질적으로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학사행정서비스에서 나온다. 이중 차별화한 학사관리 제도 가운데 하나가 ‘멘토링 프로그램’. 선·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 적응이 더딘 저학년 학생들이 큰 효험을 보고 있다. 또한 교수 강사 학생이 자유롭게 참여 수업 콘텐츠를 놓고 쌍방 대화를 하는 토론방도 한양사이버대만의 또다른 장점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콘텐츠들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에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9개의 콘텐츠가 선정되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전국 온·오프라인 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며 2006년·2007년·2008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한양사이버대가 획득한 서비스품질지수는 68점으로 국내 전 온·오프라인 대학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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