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한철 '불독 맨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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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96년 '델마와 루이스' 로 데뷔, 개성있는 모던록 세계를 보여줘온 가수 이한철. 지난해 '지퍼' 란 듀오를 결성하고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등을 발표했으며 최근 동료 로커들의 공연 세션맨으로 활동해오다 4인조 록밴드 '불독 맨션' 을 결성해 첫 무대를 가진다.

'아야' '안되는 건 안돼' 등 자신의 발표곡과 쿨라 쉐이커 등 영미 록밴드의 히트곡, 버크 바카라크의 명곡 '레인 드롭스 킵 폴링 온 마이 헤드' 연주. 5일까지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7시. 대학로 SH클럽. 02 - 365 -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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