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대우경제硏 임직원 자산운용사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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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원들이 독립해 뮤추얼펀드 전문 운용회사인 다임 인베스트먼트 (사장 유태호 전 대우경제연구소 전무) 를 설립했다.

다임 인베스트먼트는 다음달초 전환형과 보험형 뮤추얼펀드를 개발해 주요 증권사들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70억원이며 홍콩의 프리마시아 자산운용사 등 외국투자자가 67.2%의 지분을 갖고 있고 직원들도 10%를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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