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단신] 성남야외조각축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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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올해 3회째를 맞는 성남야외조각축제가 1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 이매교 탄천 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도시를 만나다’로 중견 작가와 신진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은 16일 야외 잔디정원에서 가을 콘서트를 연다. 100여 분간 아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리톤 최재웅, 소프라노 윤유정이 들려주는 추억의 팝과 뮤지컬, 재즈밴드 등을 연주한다. 오후 5시30분부터 호텔 내 5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공연은 7시30분에 시작된다. 디너와 콘서트 포함 7만원. 02-2660-9158, 9000

●서울 대치동 이비스 앰배서더의 뷔페 레스토랑 ‘라따블’은 12일부터 3주간 주중 디너 뷔페 시 기존의 뷔페에 ‘아다만 해안에서 직수입한 즉석 새우 그릴요리’를 선보인다. 또 이달 한 달간 3500원을 더 내면 생맥주를, 7000원을 더 내면 칠레 산티아고 지방의 ‘얄리와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주중 런치 뷔페 2만2500원, 디너 뷔페 2만9500원. 02-3011-8120

●백제문화권 전문여행사 ‘데모스투어(www.demos.co.kr)’가 10, 24일 당일 여정으로 충남 공주를 다녀오는 ‘공주 알밤 옥토버 페스트’ 상품을 내놨다. 마곡사 산사 체험, 홍길동 마을에서의 밤 줍기, 무령왕릉·석장리고분 기행 등의 일정이다. 3만5000원. 02-39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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