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두산 '미소주' 시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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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 두산은 알코올 도수 23도짜리 신제품 '미 (米) 소주' 를 5일부터 시판한다. 쌀로 만든 증류 원액을 2년간 숙성시킨 후 한번 더 증류과정을 거치는 이른바 재증류공법을 통해 독성과 잡맛을 없앴다는 게 회사측 설명. 3백30㎖ 한 병에 7백50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부에서 캄보디아 투자설명회를 연다. 캄보디아는 동남아국가연합 (ASEAN) 회원국인 데다 미국.유럽.캐나다 등의 일반특혜관세 (GSP) 지역이어서 우회수출 적격지로 유망하다는 것. 02 - 769 - 6841.

◇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에 경제전문가나 컨설턴트의 특강을 알선해 주는 행사를 갖는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재단 (02 - 3771 - 0484) 으로 하면 된다.

◇ 롯데제과는 다음달 말까지 경품행사 '롯데 콘 대축제' 를 벌인다. 고객이 '월드콘' 등 자사 제품 포장지의 'WORLD' 나 '더블' 글자를 엽서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마티즈 자동차 한 대씩 등을 주는 행사. 02 - 670 - 6411.

◇ 현대자동차는 5일 서울 대방동 사옥에 최첨단 컴퓨터 기술통합 (CTI) 시스템을 갖춘 고객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다. 080 - 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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