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 MBC 뉴스데스크 방송 시작 직후 3분여 동안 화면이 먹통이 되고 취재기자의 리포트만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가 MBC와 각 언론사에 빗발쳤으며 일부 시민들은 "난입사태가 일어난 것 아니냐" 고 묻기도.
MBC측은 "뉴스를 내보내는 A시스템이 순간적으로 작동이 안돼 B시스템으로 옮기는 도중 방송사고가 났다" 고 해명하고 20여분뒤 관련기사를 재방송한 뒤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이가영 기자
○…20일 오후 9시 MBC 뉴스데스크 방송 시작 직후 3분여 동안 화면이 먹통이 되고 취재기자의 리포트만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가 MBC와 각 언론사에 빗발쳤으며 일부 시민들은 "난입사태가 일어난 것 아니냐" 고 묻기도.
MBC측은 "뉴스를 내보내는 A시스템이 순간적으로 작동이 안돼 B시스템으로 옮기는 도중 방송사고가 났다" 고 해명하고 20여분뒤 관련기사를 재방송한 뒤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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