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아세안 문화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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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2009 아세안 문화축제’가 23일 오후 3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아세안 문화축제는 한-아세안센터와 외교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문화로 하나되는 한·아세안’이란 주제 아래 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10개국의 정상급 공연자들이 참여한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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