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라운지] 워크마트, 워크맨 균일가 한정판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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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 지난24일 서울시 종로3가 서울극장 맞은편에 수입카메라 직영매장으로 오픈한 워크마트는 5월1~2일 소니.아이와.삼성등의 워크맨 (전시품 포함.시가 약 20만원 상당) 90대를 9천9백원에 한정판매한다. 또 1일과 2일 필름 1백통과 건전지 1백개를 각각 1백원에 한정판매하며 3일 오디오테이프 1백개를 1백원에 판매한다. 오전10시 개장.

◇ 슈퍼마켓인 농심가는 내달 5일까지 제일제당의 미트볼과 해태음료의 깜찍이소다 등을 9백90원에 파는 '균일가전' 을 마련했다.

◇ 신세계는 내달 1일부터 고객편의를 위해 조선호텔과 외식업체인 까르네스테이션 등 16개 관계회사.점포에서 자사 상품권을 사용 가능토록 했다.

◇ 뉴코아 서울점은 지하 1층을 청정슈퍼로 재단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참치 등 일부 가공식품을 50% 특별세일한다.

◇ 해태마트는 고덕.광주점 등 3개점포에서 내달1일부터 9일까지 3만~5만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연속식 즉석복권을 증정한다.

◇ 에버랜드는 최근 테마파크형 슈퍼마켓인 '에버마트' 를 놀이시설내에 개장. 3백평규모의 이 매장에서는 생식품과 기저귀, 분유 등 유아용품 등을 다양하게 팔고 있다.

◇ 현대백화점은 내달부터 생식품과 식자재 등의 납품 상품을 인터넷으로 발주해 연간 1억원이상의 부대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 농협유통은 창립 4주년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농협BC카드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 5만원당 2천원씩 물건값을 깍아주며 고급 장바구니를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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