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 17일 산업기밀보호 성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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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부산·울산중소기업청과 국가정보원은 16~17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기밀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진출 기업의 산업기밀 보호방법과 기밀유출 시 대처방법, 임직원 해외출장 때 대 테러 예방방법, 지난달 문을 연 ‘중소기업 기술보호상담센터’의 역할을 알려준다. 설명회는 부산에서는 16일 오후 2시 부산이노비즈센터, 울산에서는 17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부산·울산지역은 산업기밀 유출에 대한 우려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높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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