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내에서 동원 예비군훈련을 받던 예비군들이 군장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판돈을 걸고 '내기사격' 을 해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도화성군 육군 모부대 내에서 훈련을 받던 수원지역 동원 예비군 가운데 12명이 이날 오후 3시40분쯤 사격훈련을 마친 뒤 1인당 5천원씩 걸고 내기사격을 했다는 것이다.
예비군 金모 (30.회사원) 씨는 "군장교와 훈련조교를 맡은 사병들이 먼저 내기사격을 권유했다" 고 말했다.
정찬민 기자
군부대 내에서 동원 예비군훈련을 받던 예비군들이 군장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판돈을 걸고 '내기사격' 을 해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도화성군 육군 모부대 내에서 훈련을 받던 수원지역 동원 예비군 가운데 12명이 이날 오후 3시40분쯤 사격훈련을 마친 뒤 1인당 5천원씩 걸고 내기사격을 했다는 것이다.
예비군 金모 (30.회사원) 씨는 "군장교와 훈련조교를 맡은 사병들이 먼저 내기사격을 권유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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