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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꽃산행 마지막 불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이번 주가 마지막 꽃산행'. 산악 전문가들은 벚꽃.동백.진달래 등 산꽃들이 이번 주말이후 일제히 시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

지난주는 화창한 날씨속에서 모처럼 시원한 산행을 만끽. 최근 인기 산행지는 동백의 고창 선운산, 벚꽃의 전주 모악산, 진달래의 장흥 천관산.전문가들이 꼽는 이번 주 유망 산행지는 호반을 바라볼 수 있는 월악산 (충주권, 1천97m) 과 덜 알려져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청화산 (경북상주권, 9백70m) 과 조항산 (충북괴산권, 9백51m) .문의 한국등산중앙연합회 (02 - 743 - 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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