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腦속에 쥐세포 이식…日, 파킨슨병 치료 허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도쿄 = 오영환 특파원]퇴행성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파킨슨병 환자의 뇌속에 쥐의 세포를 이식해 치료하는 임상실험이 조만간 일본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오카야마 (岡山) 대 윤리위원회는 29일 파킨슨병 환자의 뇌속에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쥐의 종양세포를 넣어두는 임상실험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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