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감시단'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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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쓰시협.공동대표 崔冽) 는 3일 오후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최재욱 (崔在旭) 환경부장관.고건 (高建)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실질적으로 지켜지도록 적극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발족한 시민감시단은 전국 16개 지역에 모두 3천여명에 이른다.

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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