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訪北시리즈 삼성언론상 수상

중앙일보 북한문화유산조사단 (권영빈 단장, 유영구.김형수 차장) 의 '북한문화유산조사단 방북 성사 및 시리즈 보도' 가 제3회 삼성언론상 기획.제작부문상을 수상했다.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洪承五) 은 2일 제3회 삼성언론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22일 오전 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및 수상작.

▶보도 = 정희상 시사저널 기자 (김훈 중위 의문사 의혹 최초 및 9개월간 추적보도, 판문점 경비병 북한 접촉 최초 보도)

▶기획.제작 (공동) =동아일보 글로벌 스탠더드 취재팀 (글로벌 스탠더드 시대 시리즈)

▶논평.비평 = 정운영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시각.영상 = KBS TV기술국 강태흥 항공위원 외 6명 (부천 가스폭발 현장 특종보도 등 항공촬영을 통한 보도영상 품질 제고)

▶보도사진 = 채승우 조선일보 사진부 기자 (오전 4시 서울역의 노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