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결혼하세요? 그럼 지금 하셔야 돼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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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계획 세울 땐 치아 관리까지, 설측교정으로 아무도 모르게~

- 실컷 웃어야 하는 웨딩포토, 예쁜 치아가 우선!

자신의 결혼식 날만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이 신부의 마음이다. 지난 달 상견례를 통해 내년 봄 결혼을 약속한 A씨와 B씨.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예비신부 B씨는 벌써부터 고민이 많다. 바로 고르지 못한 치아 때문이다.

평소에도 못난 치아 콤플렉스로 활짝 웃어본 적이 없는 B씨. 웨딩포토를 찍을 때도 무조건 실컷 웃어야 한다는 결혼선배들의 얘기에 더 걱정이 심화되어가고 있다.

결국 피부관리나 성형수술보다도 가장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이 치아교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이도 어느 정도 꽉 찼기 때문에 남에게 치아교정 사실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B씨는 자신에게 알맞은 교정법으로 설측교정을 선택했다.

최근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교정할 수 있는 성인교정으로 설측교정이 각광받고 있다. 설측교정법에 대해 치아교정 전문으로 유명한 강남제일치과 윤태호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설측교정, 눈에 띄지 않으면서 만족도 높아

설측교정은 치아 안쪽으로만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B씨의 경우처럼 결혼을 앞두거나 면접, 입학 등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치아교정법이다.

교정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교정장치에 대한 노출 때문인데, 강남제일치과 윤태호 원장에 따르면, 설측교정은 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으로 브라켓을 장착하는 치아교정방법이다.

따라서 치아교정 장치가 웃을 때나 말할 때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더구나 투명교정 등에 비해 치아 이동능력이 좋아 원하는 치아모양과 치아배열, 얼굴라인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측교정은 눈에 띄지도 않고 치아교정효과도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여러 방식의 치아교정에 섞어서 이용되기도 한다. 치아의 배열상태나 얼굴형 등을 고려해 주로 윗니에만 설측교정장치를 이용하는 콤비네이션 교정장치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윤태호 원장은, “치아의 부정교합 상태와 치아교정장치의 심미적인 측면 등을 고려하여 나에게 딱 알맞은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강남제일치과 대표원장 윤태호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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