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춘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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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탈북동포들의 안식처 '고향마을' 후원을 위한 음악회. 지난해 소피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지휘했던 여류 지휘자 황소연 (사진) 씨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황씨는 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홍연택 교수를 사사했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교향곡 제5번' ,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제1번' 구노의 '줄리엣의 왈츠' ,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등. 소프라노 신애경.피아니스트 신미정이 협연한다. 3월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 - 581 -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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