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서정운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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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정운 (徐正運.62) 장로회신학대 총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모 (母) 교회인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초빙됐다.

이로써 새문안교회는 지난해 4월 1일 김동익 (金東益) 담임목사가 소천 (召天) 한 이후 10개월여만에 새 담임목사를 맞게 됐다.

대구 출신인 서정운 신임 담임목사는 계성고와 한남대 성문과 (聖文科) 를 거쳐 장신대와 칼빈신학대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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