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8일 "99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혼선으로 필수과목을 이수하지 않아 졸업하지 못할 뻔한 46명이 겨울방학 동안 '열린 사이버대학' 을 통해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모두 졸업한다" 고 발표.
이들 학생은 중앙일보.삼성SDS가 공동 주관하고 고려대.성균관대 등 전국 12개 대학이 참여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사이버대학 덕분에 25일 졸업식에서 무사히 학사모를 쓸 수 있게 된 것.
최재희 기자
성균관대는 8일 "99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혼선으로 필수과목을 이수하지 않아 졸업하지 못할 뻔한 46명이 겨울방학 동안 '열린 사이버대학' 을 통해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모두 졸업한다" 고 발표.
이들 학생은 중앙일보.삼성SDS가 공동 주관하고 고려대.성균관대 등 전국 12개 대학이 참여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사이버대학 덕분에 25일 졸업식에서 무사히 학사모를 쓸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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