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왠 운명의 장난? 허망한 로또당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22일 저녁, ‘로또 구입내역 중 2등 1개 당첨’이란 내용의 문자를 받아 본 이숙현(가명, 27) 씨의 머리에는 불길한 예감이 스쳐 지나갔다.

‘설마…’ 떨리는 손으로 주중에 사둔 로또티켓을 꺼내 당첨여부를 확인한 이씨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한 충격에 휩싸였다.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 가입 일주일 만에 받아본 2등 당첨조합, 왜 하필!
이씨가 받은 문자는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발신한 것으로, 그에게 제공된 로또번호 중 한 조합이 351회(8월 22일 추첨, 당첨금 약 5천9백만원)에서 2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이었다.

이씨는 “351회 로또추첨이 있던 그 주 월요일에 로또리치에 가입, 골드티켓 서비스로 받은 특별번호를 활용해 처음으로 로또를 구입했다”며 “로또리치에 가입한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받은 로또2등 당첨 통보라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씨는 실제 2등당첨의 행운을 손에 거머쥐었을까?

그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받은 10조합의 특별번호 중 3조합을 동료에게 일러주고, 나머지 7조합으로만 로또를 구입했다”면서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동료에게 준 그 3조합 중에 2등당첨 번호가 속해 있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씨는 “현재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힘들어 답답한 마음에 로또리치에 가입했고, 평소에 잘 사지 않던 로또도 구입하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351회 로또추첨이 있던 주에 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시는 꿈을 꿔 당첨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저지른 행동이 이 같은 결과를 불러올 줄은 몰랐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다만 그는 “골드티켓 서비스의 뛰어난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을 직접 확인한 만큼 로또당첨에 대한 희망을 버릴 이유는 없다”며 “앞으로도 골드티켓 서비스로 받은 특별추천번호를 활용해 로또1등 당첨에 도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씨가 가입한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고 있는 특별회원제로, 현재까지 20차례에 걸쳐 배출한 대부분의 로또1등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http://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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