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올들어 첫 지진 발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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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11일 오후 1시7분쯤 강원도양양군 동쪽 50㎞ 해역 (북위 38.1도.동경 1백29.1도)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은 97년 6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 이래 가장 강한 것" 이라고 밝혔다.

강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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