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포도 관광덕 시설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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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는 24일 입장면 상장리 조아 농장에서 성무용 시장과 생산자 단체, 농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 관광덕시설’ 개장식을 가졌다. 포도 관광덕 시설은 천안 특산물인 거봉포도를 도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산지에서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치한 것으로 입장과 성거지역에 33개가 설치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심지역 아파트 부녀회와 서울 은평구 응암3동 주민 80여 명이 초청돼 포도 따기 체험과 와인공장 견학 등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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