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골드만삭스증권 새회원 가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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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증권거래소는 29일 오후 임시회원총회를 열고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을 특별회원으로 신규 가입시켰다.

이로써 국내에는 정회원 33개사 (외국계 2개사) 와 특별회원 9개사 (외국계 8개사) 등 모두 42개 증권사가 증권거래소의 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미국계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증권은 미국.영국.일본.홍콩 등 4개 거래소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23개지역에서 투자금융및 증권매매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서울지점의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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