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옥희 양궁 월드컵 3관왕 ‘명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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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윤옥희(예천군청)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4차 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활시위를 놓고 있다. 윤옥희-곽예지(대전체고)-주현정(현대모비스)이 나선 한국은 러시아를 221-2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창환(두산중공업)-임동현(청주시청)이 출전한 남자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216-207로, 오진혁-윤옥희가 출전한 혼성팀은 결승에서 중국을 153-141로 각각 꺾었다. 윤옥희는 개인전에서도 우승, 3관왕이 됐다. [상하이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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