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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강채영, 양궁 국가대표선발전 남녀 1위
양국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위에 오른 김우진.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청주시청)과 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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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장민희,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 예선 1위
17일 기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사진 KPR]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27·청주시청)이 정몽구배 첫날 1위에 올랐다. 김우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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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관왕’ 장혜진, 국가대표 탈락…도쿄올림픽行 좌절
5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광장에서 열린 '2019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비 국가대표 특별 평가전'에서 장혜진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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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진출 실패, 리우 2관왕 장혜진 8강 탈락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장혜진. [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리우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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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첫 남북대결 전, '셀카' 제안에 北 강은주 "저는 못 봅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한 남북 여자양궁 선수단이 11일(한국시간) 양궁 여자 개인전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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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궁장·명궁·명무 타이틀 쥔 ‘활의 달인’ 끊긴 한민족 전통 ‘각궁’ 다시 이어
권영학 궁장이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공방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활을 힘껏 당겨 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주 경북 예천에서는 제1회 세계활축제가 열렸다. 활을 주제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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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희, 기보배 양궁대표 2차 선발전 통과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옥희(29·예천군청)와 기보배(26·광주광역시청)가 국가대표 복귀 가능성을 열었다. 윤옥희와 기보배는 16일 예천진호양궁장에서 끝난 2015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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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등 8명 2015 컴파운드 양궁 선발전 통과
2015년 컴파운드 양궁 남녀 국가대표 후보 8명이 추려졌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예천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남자부 2차 선발전에서 홍성호(서울체고)·홍성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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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현종 여자 양궁 대표팀 감독 혼수상태 外
신현종 여자 양궁 대표팀 감독 혼수상태 신현종(53) 여자 양궁 콤파운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4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도중 쓰러졌다. 신 감독은 현장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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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진혁·윤옥희, 양궁 월드컵파이널 우승 外
오진혁(左), 윤옥희(右)오진혁·윤옥희, 양궁 월드컵파이널 우승 오진혁(32·현대제철쪽)이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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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현, 컴파운드 양궁의 희망 쐈다
석지현(22·현대모비스)이 한국 컴파운드 양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석지현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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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덕희, 김천국제테니스 16강 진출 外
이덕희, 김천국제테니스 16강 진출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최연소 선수 이덕희(15·제천동중·세계랭킹 970위)가 국제테니스연맹 김천국제남자퓨처스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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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오프 8 vs 8 … 과녁 중심에 가까운 기보배가 웃었다
기보배가 2일(한국시간) 열린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화살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외모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얼짱 궁사’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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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6 대 0 … ‘크리스마스 신부’ 윤옥희 깔끔한 금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지킨 윤옥희가 한국 응원단에 인사하고 있다. [광저우=김성룡 기자] ‘크리스마스의 신부’ 윤옥희(25·예천군청)가 금빛 과녁에 화살을 적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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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는 순간 터진 10·10·10 … “그러니까, 한국 양궁”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연장끝에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옥희·주현정·기보배. [광저우=김성룡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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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양궁 단체, 인도 꺾고 銀 확보…중국과 결승
주현정(28. 현대 모비스)-윤옥희(25. 예천군청)-기보배(22. 광주광역시청)로 구성된 대한민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조가 인도를 꺾고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며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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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또 하나의 금맥, 양궁 유쾌한 출발
‘세계 최강’ 한국 여자양궁이 금메달 시동을 걸었다. 윤옥희(예천군청)가 19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개인전 예선에서 4개 거리(3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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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합류 최종 결정, 축구 24년 만의 금 도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몸을 푸는 축구대표선수들.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86년 대회(서울)가 마지막이었다. 파주=김민규 기자 40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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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체육발전 유공자 배출
왼쪽부터 수상자 이보경, 정아름, 김성희 선수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스포츠단 소속 장애인학생 3명이 장애인체육발전 유공부문에 선정, 체육훈장을 수여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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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황인춘, 한·중투어골프 우승 外
◆황인춘, 한·중투어골프 우승 황인춘(36·토마토저축은행)이 19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 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 합계 14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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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메달 휩쓸어 신났다, 막내들이 해내 놀랐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대표팀에 ‘막내 에이스’가 떴다. 기보배(왼쪽)와 김우진여자 대표팀의 막내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와 남자팀 막내 김우진(18·충북체고)이다. 기보배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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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의 마음 엿보기]‘여전사’에 대한 로망
일러스트 강일구 왜군과 맞서 싸우겠다는 당찬 소저가 갓을 쓰고 남장을 한 후 혁혁한 무공을 세워 ‘갓쓴애’라 불리다 가시내란 말이 생겼다는 내용의 그림책,'가시내'(김장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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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서 울고 아쉬움에 울고 눈물바다 된 한국 여자양궁
한국을 대표하는 막내 여궁사들이 울었다. 한 명은 아쉬워서. 또 한 명은 감격해서. 먼저 눈물을 보인 쪽은 양궁 여자 컴파운드(양끝에 도르래가 달린 활) 대표팀이었다. 막내 석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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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1·2·3위로 리커브 예선 통과
한국이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예선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싹쓸이했다. 곽예지(대전체고)는 3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 예선 라운드에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