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포웰, 남자100m 세계랭킹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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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자메이카의 신예 스프린터 아사파 포웰(21)이 4일(한국시간)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된 국제육상연맹(IAAF) 세계 랭킹에서 남자 100m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수퍼그랑프리대회에서 9초91로 올림픽 우승후보 모리스 그린(미국.9초97)을 꺾은 포웰은 1328점을 획득, 숀 크로퍼드(미국.1327점)를 1점 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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