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자 3명 “북한 인공위성 곧 재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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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베이징 = 유상철 특파원] '광명성 1호' 의 발사를 주도한 북한과학자 3명은 최근 중국 인민일보 (人民日報) 평양특파원 자오자밍 (趙嘉鳴) 과의 인터뷰에서 이른 시일 안에 다시 실용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趙특파원은 지난 13일 광명성 1호의 제작과 발사를 주도한 김종손 (金鍾孫.54). 전찬호 (全燦浩.64). 유영진 (劉永鎭.58) 박사를 인터뷰해 22일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環球時報) 의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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