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비치발리볼 대회 13일부터 이틀간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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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스파이크에 흩어지는 모래 파편, 뜨거운 태양 아래 환호하는 구릿빛 피부의 선수들…. 바닷가에서 볼 수 있던 비치발리볼 대회가 한강 모래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 여섯 곳에 새로 만든 모래 일광욕장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3~14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일광욕장에서 '하이서울 한강비치발리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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